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엑셀 (문단 편집) === 1세대 (X1, 1985 ~ 1989)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yundai_pony_excel.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포니엑셀 뒷면.png|width=100%]]}}} || || '''내수형 전면부 [[https://news.hmgjournal.com/TALK/hyundai-excel|출처]]''' || '''내수형 후면부 [[https://blog.naver.com/stm_blog/221931608163|출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BIb9ID.jpg|width=100%]]}}} || ||<#002e6b> {{{#ffffff '''모델라인업''' (미국수출형)}}}[* 당시 미국 안전규정 때문에 헤드라이트, 범퍼 모양이 내수용과 달랐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adJQ0lFbiI)]}}} || ||<#002e6b> {{{#ffffff '''충돌 테스트 영상''' (1989년)}}} || 현대자동차의 [[FF(자동차)|전륜구동]] 소형 승용차. 개발 프로젝트 코드네임은 '''X카'''.[* 풀체인지된 유선형 엑셀은 X2카, [[현대 엑센트/1세대|엑센트]]는 X3카로 [[현대 X 플랫폼|X계보]]가 이어지다가 [[현대 베르나|베르나]]는 LC로 바뀐다.] [[현대 포니|포니]]의 후속 모델로 1985년 2월에 출시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전륜구동 승용차이다. 1세대인 X1은 1985년 2월 해치백형인 (포니)엑셀이 먼저 출시되었고, 반년 후인 7월 세단형 프레스토[* 이탈리아어로 '빠르게' 등의 의미가 있는데(주로 음악용어로 자주 쓰인다), 당시 현대차에서는 세계시장을 '빠르게' 석권(...)하겠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다만 개발과정에서 차체 스타일링은 세단 프레스토(1982년 6월 초)가 해치백 (포니)엑셀(1982년 8월 중순)보다 2달 먼저 만들어졌다고 한다[[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13&wr_id=629|#]].]가 출시되었다. 이 모델 출시 전까지 현대자동차의 대표작이던 해치백 포니의 성공을 잇기 위해 해치백을 먼저 출시했고 이것이 시장에 안착한 후 반년 뒤에 세단형을 출시했다. 해치백은 포니를 능가한다는 의미의 '포니엑셀'이라 명명했고, 세단형은 포니와 달리 해치백이 아니기 때문에 '프레스토'라는 별도의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1986년에는 해치백 모델에서도 포니를 떼고 '엑셀'이라는 모델명으로 변경했다. 1980년대 후반은 3저 호황에 힘입어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던 시절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마이카]] 붐이 일어 1세대 엑셀/프레스토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80년대 초중반까지 자가용은 부자나 고위 공무원들이나 소유했었으나, 80년대 중후반 빌라촌에서도 흔히 소유하게 된 [[마이카]]의 주역이 된 차량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차량이다. 해치백 엑셀보다 세단형인 프레스토의 판매량이 더 좋았고, 2세대 엑셀부터는 세단형이 기본 모델로 자리잡게 되었다. 현대자동차는 1986년 이 모델을 통해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북미에서는 세단, 해치백 모두 '엑셀'이라는 모델명으로 통일하여 판매했다. 엑셀/프레스토는 대한민국 자동차 사상 최초로 미국 등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차량이다. 이전에도 포니 등이 해외 진출한 적이 있지만 형식적인 수준이었으나, 엑셀/프레스토는 미국에서 어느정도 어렵지 않게 보일 정도로 유의미하게 많이 판매된 차량이었고, 터미네이터2 등 당시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종종 도로에서 보이던 차량이었다. 사실상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첫번째 한국 차량이었기 때문에 나이 있는 재미교포들은 이차를 분명하게 기억한다. 유럽에서는 전작 포니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포니라는 이름을 이어가자는 딜러들의 의견으로 '포니'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다만 미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당시 미국을 주름잡던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산 자동차들에 비해 품질이 열세였고 내구성 문제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많이 이슈가 되면서 이후 현대자동차는 [[현대 쏘나타#s-4.5|NF쏘나타]] 이전까지 미국에서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eritage_Excel_5d_13dx_studio_shot01_01.jpg|width=100%]]}}} ||<#fefefe>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yundai north america excel 5 door hatchback.jpg|width=100%]]}}} || || {{{#ffffff '''남미형'''}}} || {{{#ffffff '''북미형'''}}} || 수출형 모델은 나라마다 내수용과 차이점이 있었는데 특히 북미형 모델에서는 북미형 모델이랑 비교 했을때 헤드라이트, 그릴, 범퍼 모양이 다르며, 내수용 최상급 트림 SUPER에서 볼 수 있던 도어 새시의 크롬몰딩이 북미형에는 최상급 트림에도 없다. 헤드라이트가 안으로 들어가 있는 형태인 것은 당시의 미국 법규에 맞추기 위한 것이고, 당시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들은 모두 이처럼 안으로 파묻힌 헤드라이트를 달고 있었다. 이후 1985년에 미국 법률이 개정되어 1986년경부터는 이런 헤드라이트가 아닌 일반적인 형태의 헤드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미국수출형 엑셀 역시 국내 엑셀에 달려 있던 본래의 헤드라이트로 변경되었다. [[현대 포니|포니]]와 마찬가지로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손을 거친 디자인을 받아 설계/생산하였으며, 플랫폼은 [[미쓰비시 자동차|미쓰비시]]의 1세대 미라지의 [[FF(자동차)|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했다.[[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13&wr_id=629|#]] 포니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세련되어진 디자인과 1.3/1.5리터의 [[미쓰비시 오리온 엔진]]을 얹었다. X1 엑셀에는 전자식 카뷰레터인 FBC[* Feed Back Carburetor] 방식의 연료제어 장치가 들어가 겨울 시동성과 출력, 연비가 향상되었다. 특이한 점은 개발 과정에서 차체 스타일링은 4도어 형태인 프레스토가 2달 먼저 만들어졌으나 정작 5도어 해치백형 모델인 (포니)엑셀이 먼저 생산되었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이 포니2였고 때문에 포니2의 성공과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였다. 포니와 포니2의 동시대 모델이자 동급의 세단형 승용차인 맵시나가 포니 시리즈에 비해 매우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다는 점에서 당시까지만 해도 소형차 라인업에 세단형을 출시하는 것은 아직 충분히 모험이라 여겨졌을 수 있다. 때문에 해치백형을 먼저 출시하여 포니2의 후광을 받아 시장에 안착시킨 후 세단형을 출시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치백형은 출시 당시 '포니엑셀'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되었는데, 현대자동차는 이 차가 기존의 5도어 해치백 차량인 포니 2의 후속임을 명시함과 동시에 '전륜구동 + 해치백'이라는 점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하지만 한편으로 트렁크가 달린 세단이라야 품위가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시장을 고려하여 세단형도 개발했다. 해치백 포니엑셀이 먼저 출시되어 시장에 확실히 안착한 후 약 반년 후에 프레스토가 출시되었다. 세단형이므로 해치백이라는 인식이 강한 포니[* 사실 1세대 포니는 포니 3도어만 해치백이지만 형태 때문에 해치백으로 인식되곤 했다. 그리고 포니 2에 와서는 4도어 모델도 해치백이 되었다.]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어려웠고 프레스토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pcXkrW.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eritage_Excel_3D_Studio_Shot01_03.jpg|width=100%]]}}} || || {{{#ffffff '''AMX'''}}} || {{{#ffffff '''스포티'''}}} || 1986년 중반 대우자동차에서 경쟁 모델인 르망을 출시할 무렵 3도어 모델과 AMX(보통 아멕스라고 불렀었다)[* AMerica eXport - 5마일 우레탄 범퍼와 사이드 마커, 제3 정지등 등의 미국 수출 사양을 적용한 차량으로, 3 - 4 - 5도어 모델 전체에 적용되었다.]로 마이너채인지를 거쳤고, 해치백 모델명을 '포니엑셀'에서 '엑셀'로 바꾸었다. 3도어 모델은 '엑셀 스포티'[* 맨 처음에는 '엑셀 스포트'였다.]였다. AMX가 출시되면서 차체 또한 다소 커졌다.[* 유럽형 숏범퍼 모델은 잠시 단종되다가 88년에 1.3모델 한정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포니에 이어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한 2번째 모델이다. 하지만 아직 별다른 기술력이 없던 시절인지라 지금 기준으로 볼때 서스펜션을 비롯한 설계 전반에서 허술한 점이 많아 노면이 조금이라도 거칠어지면 출렁대는 차체, 잦은 잔고장이 있었다. 다만 위 서술에 대해 반박을 하자면, 이 차의 서스펜션 자체는 미쓰비시의 것을 그대로 들여온 것이므로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고 뭐고 논할 것이 없다. 당시는 현대의 주행시험장도 겨우 가동을 시작했던 시기이고 부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테스트도 미흡했던 시기이다. 현대자동차가 이런 것들을 제대로 하게 되는 것은 이보다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뒤의 일이다. 엑셀/프레스토의 서스펜션은 당시 일본 미쓰비시의 기술력 그대로였고 때문에 이 차는 미국에서도 서스펜션으로는 나쁜 소리는 듣지 않았다. 다만 당시 미국 자동차 시장을 장악해가던 일본차에 비해 잦은 잔고장으로 인해 좋지 않은 평판을 얻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당시 기준으로 볼 때 엑셀과 프레스토는 제대로 된 최초의 현대적 개념의 승용차라 할 수 있는 차량으로 당시에는 첨단 사양으로 대거 무장했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편의 사양 등에서 장족의 발전이 있었던 모델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 수출하여 초반에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을 정도였다. 80년대 후반 세계 경제 호조와 3저 호황에 따른 한국의 고도의 소득성장과 궤를 같이 하며 이전까지 자가용은 부자들이나 소유하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한가정에 자가용 한대는 가지게 되는 마이카 시대로 전환되던 당시 그 마이카의 상징과도 같았던 차량이었다. 당시 초고속 성장기에 있던 대한민국에서 중산층의 가파른 소득향상 추세 속에서 엑셀과 프레스토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소득수준의 향상과 함께 갈수록 해치백 엑셀보다 세단형 프레스토가 더욱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FF(자동차)|전륜구동]] 플랫폼을 제공한 차량인 미라지/랜서 피오레의 경우도 해치백형의 미라지가 1978년 3월에 먼저 등장하고, 한참 지난 모델말기인 1982년 2월 에서야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4도어 세단형이 출시. 그와 동시에 판매채널을 달리해서 4도어 세단을 랜서 피오레 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출시했다.]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고위 공무원, 대기업 임원이나 자가용을 몰았던 대한민국에서 불과 2~3년만에 중산층 가정이면 차 한대는 갖고 있는 시대로 급변화하던 시기의 중심에 있었던 차가 바로 엑셀/프레스토[* 여기에 대우 르망이 가세하여 3파전을 벌였다.]였다. 엑셀과 프레스토의 폭발적인 인기로 타사에서 서둘러 경쟁 차종을 출시했다. 특히 1986년 르망이 보다 커진 차체와 개선된 편의사양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엑셀, 프레스토의 아성을 위협하기 시작했으나, 엑셀, 프레스토도 르망에 비해서 싼 값과 뛰어난 연비가 강점으로 꼽히며 꾸준히 팔려 나갔다. 1987년에는 자동차공업합리화조치 해제로 승용차 시장에 다시 뛰어든 기아자동차가 경쟁 전륜구동 차량인 [[기아 프라이드|프라이드]]을 내놓으면서 경쟁에 가세했다. [[대우 르망|르망]]의 꾸준한 상품성 개선[* TBI 엔진의 장착 등. SPI(Single point injection) 방식으로 불리기도 하는 TBI 엔진은 컴퓨터 제어식 연료분사 장치로, MPI에 비해 수준이 낮지만 당시 소형자에 들어가는 기술로서는 역시 고급 형식이었다. 참고로, SPI는 연료 분사기가 흡기관 입구에 한개 (때로는 2개)인 반면, MPI(Multiple point injection) 방식은 각 실린더 갯수 만큼 연료 분사기가 꽂힌다. 즉, 4기통은 4개의 바늘을 통해 연료가 제어되어 분무된다.]으로 대응했다. 엑셀, 프레스토 역시 AMX 출시 등으로 상품성을 개선해 나갔으나, 선발 주자의 한계로 디자인과 섀시 등 성능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갔다. 그리하여 1989년 4월 풀체인지 모델인 2세대 엑셀이 출시되었다. 1세대 엑셀과 프레스토는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해외로 수출되기 시작한 차종이다. 포니, 포니2도 해외 수출되기는 했지만 수출량이 크지 않았고, 수출 국가도 제한적이었으며, 특히 배기량 기준 때문에 미국으로 수출되지 못했다. X1 엑셀/프레스토는 미국 시장에 처음 출시된 현대자동차였다.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는 엑셀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캐나다 수출형 모델을 포니2 CX(Canada eXport edition)라는 라인업으로 판매했다. 같은 경우로 [[현대 스텔라|스텔라]]는 CXL 트림으로 판매했다.] 유럽에서는 포니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다. 유럽 지역에서 포니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던 것은 딜러들의 요청이었는데, [[현대 포니|포니]]가 싼 값에 뛰어난 디자인 감각으로 꽤나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네덜란드쪽] 그리고 차량의 이름을 잘 바꾸지 않는 외국 문화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도 사실 포니란 이름을 존치하자는 의견과 엑셀이라는 이름을 새로 붙이자는 의견이 충돌하다가 결국 두 이름을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절충했다는 설이 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등을 지칭하는 표현이 바로 '[[포니카]]'였는데, 이 때문에 경제적인 소형차에 '포니'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미국에서는 굉장히 쌩뚱맞은 것이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사정이 다르므로 포니라는 이름이 계속 이어졌는데 1994년 등장한 엑센트까지 유럽에서는 포니로 불리면서 포니의 명맥을 이어 갔다. 수출 첫 해 16만 여대가 판매되어 그 해 최다 판매된 소형 수입차에 선정되었다.[* 가격도 가격이었지만 일본에 대한 미국의 수출규제도 한몫했다. 당시 미국은 대형차 제작에만 급급해 정작 소형차 시장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이 소형차 시장을 일본이 독식해버리자, 미국은 일본에 자율적으로 수출량을 규제할 것을 요구했고, 일본은 이로 인해 연간 230만 대로 자동차 수출량이 제한되자 이익을 더 남기려는 의도로 중형차 시장으로 눈길을 돌렸다. 이렇게 비어버린 소형차 시장을 엑셀이 채우게 된 것이었다.]~~국뽕이 차올랐던 회사의~~ 매우 싼 가격에 탈 만한 차임은 입증된 셈이다.[* 미국 진출 초기에 HYUNDAI 상표가 생소해서 '헌데이(...)'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었고, 그것이 일본의 HONDA와 비슷하게 들려서 그 회사의 짝퉁이나 염가 상표인 줄로 안 미국인들도 있었다고 한다.] 영화 [[터미네이터2]](1991) 트럭 추격씬에서 도로 상에 등장하는 등 당시 미국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차가 되었다. 그러나 1988~1989년에 이르러서 수출된 차들이 말썽을 부리기 시작할 즈음, 제대로 된 정비망 하나 갖추지 못했던 현대자동차는 현다이(DIE!)라는 오명을 얻고 말았다. 차가 고장나도 부품을 구할 곳이나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았던 것이다. 이후 X2 엑셀이나 [[현대 엘란트라|엘란트라]], [[현대 엑센트|엑센트]]와 같은 차량들이 X1 엑셀에 비해 품질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는 계속 시망.. 게다가 1989년 현대자동차 파업사태가 겹치면서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갔다.(그래도 살 사람은 다 샀다.) 다행히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런 평가는 [[현대 쏘나타|NF 쏘나타]]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앨라배마]] 주에다가 공장을 세운 2005년 즈음에서야 겨우 어느 정도 회복하는데에 성공했다. 2023년 현재 이전 모델인 포니와 달리 국내에서 매우 보기 힘들다. 그나마 후기형 중에서는 매니아중에서 꾸준히 관리중인 몇대가 전부이며 포니엑셀로 판매된 최초기형중 우리나라에서 도로를 달리는 개체는 사실상 '''없다.'''[* 2021년~2022년 사이 관리상태가 좋은 포니엑셀이 발견되어 블로거들의 성지가 되었으나 결국 2022년 여름 폐차되었다.][* 과거 2000년대랑 2010년대 초반 인터넷 글에서 나온 차량들도 있긴 있으나 대부분 10년이 넘은 글이라서 현재까지 살아있다는 보장은 없다.] 동시기 생산된 [[각그랜저]]와 [[현대 스텔라|스텔라]]등 자사의 승용차들이 상당수 남은것과는 대조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